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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이래서 내가 안 좋아 할 수 가 없다니까!

요즘들어 샤브샤브에 꽃혀가지고

점심특선으로 저렴하게 해주는 곳만 있으면

무조건 먹으러 간답니다

이건 절대 맛집 리뷰가 아니예요

제목만 보셔도 아시겠죠?

전 정말 제가 너무 맛있게 먹었고 넘 좋아서 쓰는 거랍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군침 떨어져요 ㅎㅎ

 

 

 

 

 

아침을 안먹어서 조금 일찍 먹으러 갔어요

배는 고프지만 목이 가끌까끌 했는데

호박죽으로 시작을 했더니

부드럽고 너무 좋았어요

 

 

 

 

 

이 고추무침 너무맛있었어요

된장도 아닌것이 견과류도 많이 들어가 있고

새콤 달콤하고  

정말 특이한 맛인데

너무너무 맛나서 진짜 5번은 가져다 먹었어요

 

 

 

 

뜨끈한 육수에 갖가지 야채들 살짝 데쳐 먹으니

완전 맛나요

살찔 염려도 없고, 무엇보다 먹고 나면 속이 편하다는게

장점 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샤브데이는 야채가 뷔페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육수와 라이스페이퍼 적시는 뜨거운 물을 제외하고는

모두 직접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있으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소시기 샤브샤브해가지고

야채 잔뜩 넣어 쌈싸먹는 이 맛~

아~제가 정말 안좋아할수가 없다니까요?

 

 

 

 

 

먹고 또 먹고 ~

먹어도 먹어도 ~~~

너무너무 맛있다 !!

 

 

아무리 야채라도 많이 먹으면 살이찐데요

적당히 먹어야 하는데

제가 요즘 절제력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큰일이예요

그래도 이렇게 먹을땐 행복하니

이일을 어쩌면 좋을지 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