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쉼터

적적해서그런지 싸이코 + 크루크루

-적적해서그런지 싸이코 + 크루크루-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펴거나 하품을 하기전에

오늘의 스케줄부터 떠올립니다

그래서인지 기지개를 펼 시간도 없네요 ㅎㅎㅎ

왜이리 스케줄이 빡빡한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바쁜 하루를 시작하면서

그래도 오늘하루 좋은일이 가득할것이라는  

기대감 + 기분좋음으로 시작해봅니다

 


 


마치 내 자신을 하얀 구름 위쪽에서 여행하는 기분을
들게 해준다는 신비로움….
적적해서그런지의 싸이코 + 크루크루 …
바로 이런 멜로디가 느낄수있게 해줬습니다.

처음듣는 곡인데  
멜로디 하나가 신비로운 것 같아요.
여러분! 다 같이 느껴보라고 추천합니다.



살아가는게 힘에 부칠 때가 있구요.
그저 조금 쉬었다 가도 되는데 왜이렇게도 빠닥빠닥하게 구는지
알 수 없을 때도 많고 말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그냥 조용히 귀에 이어폰을 꽂아봐요.
그런다음 아무 뮤직이나 들어봐요.
요란한 메탈을 들어도 좋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음악을 감상해도 좋더라구요.
뮤직을 들으면서 생각하지요.
어릴 적 천둥벌거숭이같던 시절, 아니 세상속에 발을 들여놓기 전의 시절을 말이죠.


마치 저때로 돌아간 듯, 뮤직을 감상하듯 그 시절을 감상해 봅니다.
그 시절의 나는 참 무구했는데-
흘러가는 음악처럼 때묻지 않았는데-
세상이 나를 바꿔버린건가 제가 사바세계에 더럽혀진 건가 모른다지만
이 이어폰을 빼고 나면
다시 한번 세상속으로 걸어들어가야 한다는
현실이 눈 앞에 있습니다.
그래도 잠시나마 눈을 뜨지말고 쉬었다 가보세요.
그래야 현실속으로 다시 들어간다해도
견딜 수 있는 것 아니겠나요?
뮤비를 들으며 잠시나마 쉬다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