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용정동 햇살촌 제육쌈밥

청주 용정동 한라비발디 앞

햇살촌에서 오늘은 점심특선인 제육쌈밥을 먹었다.

이 집은 고기가 모두 맛이 있는 곳이라서

전에는 삼겹살 먹으로 자주 왔었다.

 

어느날 저녁에 제육볶음이 먹고 싶어서  왔었었는데

제육쌈밥은 점심특선이라

저녁에는 안하신다고 .....

그래서 이날은 점심에 시간 딱 맞추어 갔음 !ㅋㅋ

 

제육쌈밥은 2인부터  

1인 7,000원의 가격에 공깃밥이 포함된다.

 

 

 

 

 

 

반찬이 예전과 조금달라졌다.

매일 항상 같은 반찬이 아니라

종류를  자주 바꾸어주시니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듯 ~하다.

 

 

 

 

 

 

어릴적 아주 좋아했던 소시지계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ㅋㅋ

 

 

 

 

 

보들보들 따끈한 계란찜도 나오고 ~~~

 

 

 

 

 

상콤한 열무김치도 ~~~~

 

 

 

 

 

싱싱한 상추와 깻잎도 나온다.

 

 

 

 

 

이어서 철판위의 제육볶음 나와주시고 ~~~

가장 위에는 파채가 올라가 있고

제육과 아래 콩나물과 양파가 깔려 있는데

철판에 뜨겁게 데우면서 먹으면  

끝까지 따끈하고  참 맛나다.

 

 

 

 

공깃밥세개 주문하면

된장이 2개가 나온다.

 

 

 

 

 

 

공깃밥도 고봉으로 ㅋㅋㅋㅋ

이걸 머슴밥이라고 하나?

다른집들은 공깃밥에 반정도밖에 안담아 주던데

용정동햇살촌은 정스럽게  가득 ~ 담아준다는 .......

 

 

 

 

 

 

제육쌈밥과 여러가지 반찬으로

푸짐하게 한상 차려졌다.

 

 

 

 

 

 

뜨겁게 지글지글 볶아지면  ~~~~~

 

 

 

 

 

맛나게 쌈싸 먹으면 됨 ~~~ㅋㅋㅋ

점심에 먹으러  오지 못할경우에는

포장 판매도 한다고 하니

포장으로 사가서 집에서 해먹으면 됨~~

이날은 용정동 햇살촌에서 정말 맛있게 먹고 왔다.

 

 

* 내 돈내고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