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피자를 안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피자 냄새가 솔솔~ 나는게
이날따라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판 사다가 저녁에 먹으려고 들어갔답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이 피자집을 많이 봐서
한번은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 되었네요 ㅎㅎ
매장에 들어가서 보니
더블 신메뉴3종을
2월 28일까지 쎄일을 해준다네요?
그런데 저희아이가 포테이토 들어간 피자를 먹고 싶다며
쌩떼를 써서 포테이토가 들어간 피자중에서 고르기로 했어요
이건 골드 쉬림프인데 소스가 매워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매울거라고 해서 패스~
골든 포테이토는 너무 평범해 보인다고 패쓰~~
골든베이컨 포테이토는
야간 달콤한 단호박이 들어가서
아이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으로 낙찰 !!
배달시키면 라지 사이즈가 17,900원인데
직접 매장 가서 주문을 했더니
20% 할인을 해주더라고요
3,580원을 할인 받아서
14,320원에 샀답니다
짜잔 ~
오랫만에 먹으니 완전 맛나요 ㅎㅎㅎ
갠적으로 미** 피자 보다 더 맛나는것 같아요
저렴하게 맛있는 피자를 먹으니
괜히 기분 좋으네요
다음에는 더블신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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