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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한적한 숲속 아름다운 결혼식

한국 사회의 결혼연령이
늦어졌다고는 하지만
내 주위에서
40대 중 초반의 결혼식은
처음이다

사람들은 배우자를 만나서
수많은 시행 착오와
성격차이를 느끼면서
갈고 닦인다

하지만
남들 보다 늦게 만난 오늘의 신랑신부는
착오의 시간을 pass하고
늦게 만난만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포토테이블




웨딩케잌



기념촬영




폐백




웰빙 뷔페식당






준비하기는 번잡하고
피곤한 결혼식인데
끝나고 나니 별거 아니네
가족과 친지 앞에서 약속한
행복하게 사는 신랑신부가 되길...

참 결혼하기 좋은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