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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2016년 8월 /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버스나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는것중 큰 자리를 차지하는것 같다.

예전에는 버스타고 여행을 많이 했지만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는것 같다.

하지만 아이가 많이 자란 지금은  가끔 버스타고의 여행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수있기에

시간이 되면 이용해보곤한다.

 

청주는 기차역보다는 시외버스 터미널 가는 편이

교통도 편리하고 노선도도 많은데다

시간표도 자주 있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  좋다.

 

터미널에 오랜만에 가보았더니

버스요금도 시간표도 전혀 모르겠어서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이런것도 자주 해봐야 감을 잃지 않는듯 ~~~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의 내부전경 

 

 

 

 

버스를 기다리면서 출출하길래

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안 매표소 바로 옆

헴버거 가게에서 음료와 햄버거를 사먹기로 ~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맛있는 햄버거를 사먹어보는것도

나름 여행의 묘미 ~

 

 

 

 

기분이다~~~

게임도 하게 해주는 .........ㅋㅋㅋㅋㅋ

청주시외버스 터미널은 일단 노선도 많고

만약 시간이 안맞는다면

바로 맞은편 고속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도 되니

여러가지로 교통편은 편리한것 같다.

여행은 항상 설레임과 피곤이 공존하는것 같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잠을 자면서 갈수있는 장점이 있지만

목적지 까지는  버스와 택시로 갈아 타야 하는게 조금

번거롭기는 하다 ~그래도 가끔은 버스로의 여행~

너무 매력이 있다는 나만의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