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행복을 주는 사람
아름다운 빛의 power에 쭉~ 이끌려
몇 번이건간에 다시 한번 만나요.
서로서로를 쭉~ 끌어들이는 자석~
그런 음악입니다.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 …
끌어당겨지고있는 음악이 나를 기쁘고 좋게 하고 있습니다.
하모니가 시작됩니다.
누~군가의 추한 감정…도
모…두 사라져 버리는 노랫가락.
진짜진짜 짱짱한 가락입니다.
그럼 아리아를 시작합니다.
아~ 오늘은 화장실에서 있던 일을~
이야기를해 보려고 해봅니다.
그런 더러운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에요.
볼일을… 보고 난 다음 손을 진짜로 깨끗하게
씻은 후 있을 때~ 였어요…
우리집에 있는 것처럼… 노랫소리를
흥얼흥얼거리고 있었죠. 진짜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한~참을 즐겁게 부르고 있었답니다.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불러보고 있었죠.
정말로 즐거웠죠. 바보바보 같지만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불러봤던 뮤직을
화장실 칸 너머에서 같이 열심히 불러주는 거여요.
와아~ 정말 깜짝! 놀랐어요~!
으음, 그때까지 제가 하모니를 쭉~ 부르고 있었던 것도~
정말 모르고 있었는데…. 엄청 부끄러워지면서…
함께 불러주니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도 더욱더 행복하게 불러봤었고
상대가~ 드디어 나왔는데…!
친구더군요^^ 둘이서 보고~
한~참을 동안 행복하게 웃으면서 화장실을 나왔습니다.
이러한 좋은 추억들도 있어요^^
화장실에서… 이런.. 일도 있다니!!
정말로 깜짝~ 놀랐답니다.
역시나 음악은 대~단해요.
'일상의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icy 쥬씨주스 그 달콤함에 빠져보다 (0) | 2016.08.23 |
---|---|
바삭하니 괜찮구만유~~~ (0) | 2016.08.22 |
주렁주렁 열린 오미자 ....풍성해보인다. (0) | 2016.08.19 |
2016년 8월 /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0) | 2016.08.17 |
송골매 구름과 나, 탈춤 (0) | 2016.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