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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KARA(카라) Damaged Lady(숙녀가 못 돼) Let's Dance ^^

KARA(카라) Damaged Lady(숙녀가 못 돼) Let's Dance^^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났는데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너무 좋은시간이었어요

숙녀가 되기전 병이리 같을때부터 친했던 친구를 이다 보니

나이만 먹었지 마음은 그대로인것 같았어요

오늘  이 노래부르면서 함께 즐겁게 놀았답니다 

KARA(카라) 의 Damaged Lady(숙녀가 못 돼) Let's Dance …
와…^^ 음악이 이렇게나 좋네요^^

 

 

 

 

베프들과 함께부르니 지금의 상황을 훨훨털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었답니다

나이는 숙녀를 넘어 아줌마가 다 ~ 되었지만

마음은  초딩~ ㅎㅎㅎ

골반털기 춤도 추고 넘 잼났어요

그럼 렛츠 댄스~~


기회가되면 라면을 먹어봐요.
TV에서 나오는 백수 포즈로 라면 먹는 거?
바로바로 저죠.
나는 물론 백수는 아니지만은
라면을 먹을 때엔 그냥 언제나 츄리닝 혹은 잠옷이거나
편안한 옷을 입고 다리 한쪽을 올리면서
리모컨을 옆에 둔 후 테레비를 보고 있더군요.


ㅋㅋ. 저도 몰랐었는데 누군가 알려줬죠.
매일매일 테레비만 보는 것은 아니죠.
음악도 열심히 듣는답니다.
라면 먹으면서 라디오를 듣는 것이
어찌나 꿀맛인지 방문자여러분들은 아십니까?
라면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분위기를 무척 좋아하죠.
틈이있어 보이고 할일이없어 보이는
그런 허술한 분위기를 말입니다. 히히히
스트레스 잔뜩 쌓였을 때 야식으로 라면을 택합니다.
ㅋㅋ. 살 디룩디룩 찌는 소리가 들리지만은
제가 원한 건 백수 같은 분위기에요!
라는 핑계를 대면서 후룩 먹죠.
그런다음에 라디오를 틀어봅니다.


가락이 나오지 않는 시간이면은
휴대전화기에 저장되있는 멜로디들을 틀어봐요.
뮤직이 시작되면 나의 후루룩 소리도 시작이되요.
후루루룩 짭짭. 맛나게 먹는 저의 모습.
그리고 한적해 보이는 저.
내가 원했던 거랍니다! 여러분도 해보십시오.
편한 옷을 입고. 편안한 포즈로.
여러분의 작은 취미 생활을 말입니다.
뮤직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