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쉼터

Playa(플레야) 너땜에 돌아.

Playa(플레야) 너땜에 돌아

 

 

 

태풍이 온다는데 태양은 정말 뜨겁게 내리쬐고 있어요

약 10분 정도 제대로 햇빛을쬐고 났더니

어질어질 더위먹는 증상이 오는거 있죠?
이런날일수록 건강에 더욱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이렇게 자외선이 쎌때  반드시 있어야 할 하나의 필수품 !

바로 선글라스예요

선글라스는 멋으로 쓰는 것이 아니고

시력을 보호 하기 위해 쓰는것인데

우리나라는 썬그라스를 끼고 나오면

멋부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정말 ........어디에 맞추어야 할지 .......

선크림 바르는것도 잊지 마셔야 할것 같네요

 

 

 



 

오늘은 그리 인기가 많은 곡이 아니지만

들을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곡

Playa(플레야)의 너땜에 돌아… 를 선택해봤어요

새로운 노래를 들으니 참 좋더라고요

다른 맘으로 하루하루를 시작해볼 수 있는
그러한 멜로디입니다. >ㅁ<
그럼 한번쯤 시작해볼까요.
멈춰볼 수 없는 흥겨움을 느껴봐주세요!

 

<Playa(플레야) 너땜에 돌아>

 

 

 

 

 




나의 실수가 지우개 같은걸로

사사삭- 하고 지워져버리면 진짜 좋을까요.
아니면 기억을 없애버리는
약 같은 게 있다고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저는 실수투성이었어요.
사람들에게 잔뜩 폐만 끼쳐놓고
창피함과 죄송함을 안고 되돌아가는 길이었죠.

 

 


저 자신이 한심하니까 눈물같은것도 펑펑 나며
바꾸려고 노력도 했다고하지만
역시나 하루아침에 바뀌어버리는 것이 아니니까
항상 힘들고 힘이 들었답니다.
그때 저를 위로해준 그것이야말로 바로 멜로디랍니다.
힘을내라고 응원해주면서 괜찮은 음율을 들려주는데
얼마나 기분이 들뜨던지….
없었던 용기까지 생겨나서 한참 동안 마음이 행복해져서
방방 뛰어다녔던 기억도 난답니다.
그래도 그때의 미스가 없었다면은
현재의 저도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모니는 그런 것 같군요.

 

 

 

 

제 스르로의 실수를 사라지게해주는 지우개….
그렇지만 마음속에 담아놓고나선 다시 한번 이러지 말아야지
새롭게 다짐을 하게 만들어주는
괜찮은 지우개인 것 같죠. 그렇죠?
지금은 익숙해져 버려 지겨워서 죽을거같아졌지만
그 당시는 어찌나 쩔쩔매며 힘들어했던지
정말이지 곡조가 아니었다면은 나쁜일이 날뻔했습니다.
매일 저는 음율을 감상하고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