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국수를 많이 먹는 편인것 같다.
건강을 생각하면 밀가루보다는
밥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간단하면서 맛있는것을 찾다보니
국수로 끌리게 되는것 같다.
서리서리멸치국수의 김치말이국수는
따끈하면서도 양도 푸짐하고
무엇보다 아주 맛있어서
간단하면서 맛있는것의 대표주자가 아닐까 싶다.
요즘 황금란이라는 계란도 넣어주었지만 ....
먹기는 조금 찜찜 ~~~
면발은 일반 면발을 사용했는데
육수와 함께 어우러지는 맛에는
역시 소면이 최고인것 같다.
요즘 이상하게 비빔종류가 당기는데
입맛이 그리 좋지 않아서인것 같다.
매콤달콤한 비빔국수양념이
입맛을 확 ~ 살려주니 당연히 당길수밖에 없는듯 ~
이 사진을 보니까
갑자기 배가고파지는 ~~~~
간단하면서 맛있는것만 먹으면 안되지만
겨울에는 이상하게 더 그런것 같다.
앞으로는 영양도 고려해가면서 메뉴를 선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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