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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금요일만 되면 보고싶은 산체와 벌이

저번주로 막을 내린 삼시세끼 ~

그 프로그램에서 감칠맛 역할을 톡톡히 했던 산체와 벌이~

오늘부터는 정말 그리울것 같아요

애완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저로서는

차승원씨의 요리와 유해진씨의 조크~

그에버금가는 산체와 벌이 때문에

금요일 저녁이 아주 행복했었답니다

 

 

3개월 된  장모치와와 산체는

다시는 사랑하지 않기로 맹세 했건만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귀요미 고양이

벌이를 만나게 되었고  ~

 

 

 

 

이렇게 사이좋은듯 했으나........

 

 

 

 

 

쉴세없이 치고박는 사이가 되었는데

산체의 압도적인 승리로 벌이는 밥이 되었으니 !!!

 

 

 

 

 

그러나 2 개월이 지나 다시만나게 된 그 둘은  ~

 

 

 

 

 

 

 

산체의 혀가 숙 빠질 정도로

놀라운 기술을 가지게 된 벌이 덕분에

할리우드 액션 수준으로 우게 되었고 ~

 

 

 

 

 

매일 산체의 밥이 었던 벌이는 이렇게

늠름한 모습으로 폭풍성장하였으니 ......

 

 

 

 

그러나 벌이의 허점은 여전히 잠이 많다는것!!!

 

 

 

 

 

 

할리우드급 스펙타클 액션후

애완동물들의 폭풍 사랑을 받는

이 쇼파를 차지하게 된 벌이 ~

 

 

 

 

마지막도 역시 ~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마무리를 했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많이 그리울것 같네요

이렇게 재미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