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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스레트, 슬레이트 지붕보수공사

스레트, 슬레이트 지붕재는

건강에 매우 안좋을뿐더러 수명이 다하면

매우 흉물스럽게 변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보수공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집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지붕을

보수하는것이 순서가 맞는데 그렇게 진행하여야 

 내부수리할때 피해를 안보게 됩니다.

만약 내부수리중 비라도 쏟아지면

새로운 인테리어가 망가지게 되니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 수리 전에

지붕보수공사를 하게된 사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스레트, 슬레이트지붕은

60년대에는  상당히 각광받는 지붕재였지만

1급 발암물질로 지정이 되면서

반드시 교체 해주어야하는 지붕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 슬레이트지붕재가

금번의 주택처럼 낡고 낙후가되면

가루가되어 날리게 되는데

그럴때 건강가장 안좋다고 하니 반드시 개량공사를 하고

지붕보수공사를 하여서 건강을 헤치는일은 방지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워낙 오래된 지붕재라서

발이 닿기만해도 깨져버리니

상당히 위험한 작업이기도 합니다.

작업에 집중하다보니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

사진보다는 본 작업에 충실해야했던 상황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슬레이트 지붕재위에 평고대 작업을 해서

물이 잘 빠지는 지붕으로 공사를 하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한층 높이 평고대 작업을 하면

단열효과를 볼 수 있으니 방수도되고 ,

일거양득인 셈 입니다.

 

 

 

 

 

 

지붕에 구멍이나고 그 구멍으로

쥐들이 들어가 오물을 싸고 난리가 난 상태 입니다.

6,25 전쟁은 난리도 아닐 정도로 말입니다.

 

이렇게 지붕재교체 작업을 하면

쥐들이 들어갈수도 없을뿐더러

구멍도 막아지고 깔끔한 집으로 변신하니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와형태의 칼라강판지붕재로

보수공사를 완료한 모습 입니다.

구멍났던  지붕이 싹가려지고

쥐들이나 새들이 들어갈수도 없을뿐더러

색상도 밤색으로 시공하여

아주 모던 심플한 주택으로 변신했지요?

낡은 슬레이트 지붕보수공사는 이렇게 멋지게 완성했으니

이제는 내부수리를 시작해도 될듯 합니다.

아마도 내부수리를 하고 나면

정말 멋스러운 집으로 탄생될듯 합니다.

이렇게 저희가 맡은 부분 최선을 다해 임무완료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