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6일 방영된 삼시세끼 감독판 에서 보니
이서진씨도 처음엔 잭슨과 밍키에게 아주 냉정한 반응을 보였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정이 든지라 밥도 챙겨주고 이뻐하는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정말 이지 반려동물은 볼수록 정이들고 귀여운것 같아요
제가 식당에 갔을때 만난 강아지가 삼시세끼에 나오는 밍키랑 조금 닮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주인이 던져준 간식 하나 붙들고 사람이 앉아야할 방석에 올라앉아
어찌나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지 !!!!
씹어보려해도 잘 되지가 않나봐요 ㅋㅋㅋㅋ
맨지르한 머리~
만져주고 싶은 머리결 ~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죠?
오랜시간에도 씹어지지가 않는지 아예 누워서 ........
눈도 땡그란게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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