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몸의 면역력 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어떤 병이 와도 기본적으로 몸이 건강하면
잘 물리칠 수 있으니까요.
비타민 c를 자주 먹어주면 좋다고 하니
비타민의 결정체인 레몬으로 청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레몬은 씨가 많지 않은 품종으로 잘 골라야 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그래야 레몬청이 쓰지 않고 세콤달콤한 맛을 낼 수 있거든요.
두번째는 껍질의 약품처리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어떤 집에 갔더니 차갑게 먹을때는 몰랐는데
뜨겁게 해서 먹어보니 허연 것이 뜨는게......
왠지 소독을 잘 못해서 그렇다는것이 느껴지면서 ....먹기가 꺼려지더라고요.
소독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
1번으로 꽃소금을 이용해서 레몬 겉 표면을 문지르는 잘 닦아줍니다.
2번으로는 꽃소금을 행구어내고 ~
3번으로는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 그 물에 레몬을 10분정도 담가둡니다.
4번으로는 뜨거운 물을 끓이면서 끓는 물에 레몬을 한번 담갔다 빼내는 것이예요.
이렇게 하면 왠만한 약품은 쏙 빠질 수 밖에 없다는 .......
그리고 이 모양으로 썰어 주시면 되는데
이때 씨가 보인다면 거침없이 빼내주세요 ^^ .....
저는 레몬을 5kg을 했는데
설탕은 6kg을 넣었어요.
레몬에 씨가 많다면 설탕은 이보다 1kg을 더 넣어주면되요.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씨가 많은 레몬이 더 쓴것 같더라고요.
씨가 없는 것은 쓴맛이 없어 더 상큼하고 좋아요.
이렇게 버물버물 해놓은다음
어느정도 설탕이 녹아서 물기가 조금 나온다음에 병에 넣는게 좋아요.
그렇지 않음 병에 넣고도 설탕이 아래로 가라앉아
몇번을 뒤적거려야 하거든요.
이렇게 버물버물 하며서 몇번씩 뒤적거려
설탕을 녹이는 작업을 충분히 한뒤~~
병은 미리 끓는 물에 소독을 해주세요. ~
소독한 병에 이렇게 넣어주면
비타민의 보고 레몬청이 완성 된답니다.
조금씩조금식 해보면서 기술을 늘려가면
나중에는 눈감고도 할수있을것 같아요. ~
이런것도 계속 해봐야 더 잘한다고 하잖아요.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레몬청으로 메르스를 훅~ 날려버리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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