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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씨엔블루 사랑은 비를 타고~

씨엔블루 사랑은 비를 타고
감상하면 행복해지는 뮤직만을 엄선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제 자신도 즐거워지니 말입니다.
어떠한 뮤직을 들려드릴까 고심을 하다가
천진난만이라는 말과 융화되는 노래를 골랐어요.

씨엔블루의 사랑은 비를 타고 …


얼마 전 어린아이의 읇조림속에서 동요를 간만에 들었거든요.
그 아이는 딴 아이들과는 색다르게 동요를 흥얼거리고 있었답니다.
요즈음 아이들 모두 가요를 즐겨부르는 가운데 말이지요.
그런 아이의 순수함을 닮은 하모니입니다.
이 음악을 들으며 잃어버린 무구함을 찾으세요.



씨엔블루의 사랑은 비를 타고 …

거리를 나갔습니다.
언제나 밝고 명랑한 길거리에 눈부심을 느꼈어요.
보기가 싫은 눈부심이 아니고
정말 반짝거려 아름다운 그러한 눈부심이었습니다.
그 길을 여유롭게 걸었습니다.
언제나 걸을 수 있는 거리지만 항상 행복한 거리에요.
외국에 보고있노라면 문밖에 악사가 자유 연주를 한다음
멋쟁이 화가가 그림을 또 있는 그런 배경과


하하, 그 느낌을 내기 위함으로 송을 듣고 존재한다는 것은…
비밀이에요~? 그렇다해도 그만큼의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있는 곳이에요.
내가 마치 주인공이 만든 듯한 착각에
발걸음도 노래에 맞춰 흥얼흥얼 움직입니다.
이렇게 저는 항상 행복하게 동네를 걷는 사람이랍니다.
매일 걸을 수 있는 길도 매번 재밌게 말이죠.
제가 행복하면 다른 휴먼도 기분좋아 보인다고 합니다.
내가 지금 그렇습니다.
저 중에는 분명 슬픈 휴먼도 있겠지만
그 시민도 제 긍정의 힘으로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
그저 스스로의 맘대로 변화시키는 건가?
음, 뭐 아무렴 어때요.


이렇게 음악과 같이 방향을 거닐고 또 걸었습니다.
슬퍼하는 사람이 해놓은 명도 없었고 슬픈 노래도 없답니다.
이별의 노래도 웃으며 들려오는
저의 기분은 감출 수 없어요! 절대!
언제나 이러한 기분으로 이 시간을 보냈으면 좋을겁니다.
눈부시고 명랑한 기분으로 말이죠.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면 마무리하는 기회가 되게 아쉬울 거에요.
더운 날도, 추운 날도 희망찬 미소와 함께 라면
따듯하게 변하며 선선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노래도 항상 제 곁에 있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