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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아기옷>을 세탁하기 힘들때 소소한 방법.

안녕하셔요~ 이웃님들은 주로 토요일에 어떠한 일을 하시나요?
나는 매주는 아니지만 토요일만 되면 매직에 홀려버리는 일이 있답니다.
바로바로 로또를 사는 것이죠.
많이는 아니구, 한장이요.
오천원어치나 만원어치 샀다가 꽝 되면 마음 아프니까요.
자동이 아니라 손으로 하는데, 고런 순간에는
아 1등하면 좋겠다라는 상상을 합니다.
그 상상하는 맛에 쿨하게 5천원 투자하죠.^^
이렇게 꾸준히 사는데 당첨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답니다  ㅎㅎㅎ

 

 

 

 

 

 



아기옷을 세탁하기 힘들때 소소한 방법.
최근 아기 옷가지를 세탁하기 힘들기 때문에 무지 고민이랍니다.
전에는 그래~도 얼룩이 좀 남는 정도여서 많이 신경 안 썼는데
이유식을 먹~고 조금씩 음식을 먹기 시작하며
얼룩이 없어지지 않으면서 얼룩덜룩 남게 되는거있죠.
아기 옷들을 빨기 어려울 때 노하우가 필요했습니다.


 


 

 

 

 

락스나 요런 걸로 자주자주 삶았는데 아이 옷이라 좀
락스가 불안하다고 느꼈습니당. 솔직히 말하면 잘 삶을지도 몰라가지고
삶고 나가지고 한번 더 빨았답니다. 고렇게 열심~히 빨았는데
딴 주부님과 떠들다가 자기는 쌀뜨물로 옷들을 삶는다고 했습니다.
옷 본래의 색깔이 더욱 깨끗해지고
윤기가 나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당.


 


 

 

 

 

 

 

 

 

새하얀 옷들을 삶을 때에는 옷이 아주 하얗게 된다라고 해~서
저역시도 나~중에 락스 아닌 쌀뜨물을 넣어보려구요.
매일매일 이 물을 어찌 처리할지 아까워서 설거지 때나 사용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계란 껍데기도 괜찮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라구요.
껍질에 내포된 석회질?이라는 요소가 찌든 때를 다
용해한다고 하~고… 달걀 껍질 하나를 평범하게 빻은 다음
물에 청결하게 씻고 헝겊에 싸서 빨래를 삶을 때 집어넣으면은
정말로 좋지요. 달걀 껍질도 이렇게 유용할 줄 알았다면은 진즉 써보는 건데~
그리~고 아기 옷가지를 빨기 힘들 때의 요령~



소금! 소금도 좋다고 들었네요. 소금 한 큰 술을 빨래할 때 넣어주면
옷 본연의 컬러들을 선명히 하고 흰옷을 더욱 순백하게 만들다고 한답니다.
소금에도 요런 효능이 있었다니오… 근데 옷이 짜지지는 않을까요~ 하하.
같~은 식으로 식초도 괜찮다고 하죠. 산성 요소가 얼룩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고 하죠. 그런데 너무 많~이 넣어주게되면 냄새가 지독해요.
그래서! 나는 레몬즙을 넣어요. ^^ 식초 대용으로 넣습니다.
냄새도 괜찮고 제 생각으로 레몬즙을 추천하죠.
아기옷을 세탁하기 곤란할때 하는 자잘한 팁은 이정도입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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