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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웅산 봄비

웅산 봄비

 

 

오늘은 3월 1일 삼일절이자

봄의 문턱에 들어선 날이네요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기에 내가 있는 것이고 ....

그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  희생을  다시한번 기리면서 ....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밖에는  눈과 비과 섞여서 내리고 있어요

겨울이 정말 가기 싫긴 싫은 모양입니다

이상하게 이런날은 몸이 찌부둥 ~

그래서 더 축~ 쳐지는 아침인것 같아요

 

 

 

 

 

 

비가  따뜻한 봄을 알리는 신호로 보여지네요

앞으로는 동산에 곷도 피고 잔디도 초록색으로 새 단장을 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날씨에 맞는 노래를 선택 했어요
웅산의 봄비 …
처음 들으시는 분들 많을것 같네요

함게 감상해요




정말 좋은 배경들을 찰칵~ 찍어보려고 가봅니다.
약간의 인내같은게 필요할 때도 정말 많고
정말 한없이 대기를해야 할때도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정말 힘들고 지치지만
하모니를 들어봐요.
그렇게! 가락을 듣고 준비하다 보면
넘넘 중요한 순간들이 있을때 찰칵찰칵
그렇게 전문적이진 않지만… 열심히 찍은 사진을 쭉 보면서
진짜로 뿌듯하다 생각을해요.

 

 


넘 힘들게 산을 올라가고있고
진짜 추운곳에서 벌벌…. 떨면서
것도 아니라면 덥디 더운장소에서 많은 땀을 흘리며
힘내서 찍어놓은 보람이 있습니다.
그런 날이면 하모니가 있어주니까
진짜진짜 굿!! 든든해요.
그렇게!! 괜찮은 사진을 건졌답니다.
전부 음악 덕분이에요.
깜짝 놀라게도 음악을 들으며 찍어가면서
맘이 안정이되죠.

 

 


그렇게! 좋은 풍경도 감상을하고…
그 예쁜 풍경을 남겨놓고
진짜 초괴의 노래도 들으면서
매일매일을 보낸다면은 최고랍니다!!
언제나 음악과 지내는 일상…
생각만해봐도… 진짜진짜 꿀이죠!


우리의 마음에도 촉촉한 봄비로

죽은것 같았던 감성들이 살아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