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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가려진 시간 사이로

 

 

오늘아침엔 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오니까 만사 귀찮아서

몸이 축 ~ 늘어지곤 해요

이런날은  어린시절에 좋아했던

 음악을 꺼내어 듣곤 합니다

비오는날 듣기에 너무 좋아서

포스팅 해본답니다

 


 

 

윤상 씨가 작곡도 잘하고

노래도 참 편안하게 잘부르는거 같아요

슬픔과 그리움이 느겨지는 음악 ~

함께 들어보세요 ~ 



길을 거닐다 보면 신기한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저러한 모양으로 살아가는걸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 저 분처럼 지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전자든 후자든 제 기준 하나로 상하가 나누이는 인간들을 보면
지지리 운도 없구나 싶기도 합니다.
내가 뭐라고 스스로의 기준으로 나누는걸까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노래는 나 자신에게 나뉘어진 저 두 종류의 인간들 모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파워를 품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도 내가 이 음악 좋아하십니까? 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좋습니다. 라는 얘기가 나올겁니다. 저의 바람이신가요?
Song은 다 좋아요!
노래가 흘러가는 순간들도 다 좋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인간들이 음악을 듣게되면 그냥 모두 다 괜찮은 표정으로
그 순간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미소지으면서 즐겨보십시오.
지금 흘러가는 이 멜로디도 말이죠.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들을 풍부하게 만들어 건내는 이 멜로디..
좋으신가요?
그랬으면 정말 좋을겁니다.


항상 내 마음을 다스리면서

살아야 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어려움도 힘듬도

잘 지나갈 수있을테니까요 ~

오늘도 빗물에 나쁜것들을 다 떠내려 보내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