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쉼터

Shin Choi(신초이), Gajame Boyscout(가자미소년단) 그래 웃으며 보낼 걸 그랬어

Shin Choi(신초이), Gajame Boyscout(가자미소년단) 그래 웃으며 보낼 걸 그랬어

 

 

 

 

아랫지역에서는

버들강아지도 피어나고

매화꽃도 50% 만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어제까지는 매섭게 불던 바람도

오늘오후부터는 차차 누그러 질거라고 하네요

이제는 추위는 좀 ~ 지나가고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Shin Choi(신초이), Gajame Boyscout(가자미소년단)의 그래 웃으며 보낼 걸 그랬어 …
노래 제목처럼 웃으며 겨울을 보내주고 싶네요 ㅎㅎㅎ


 

기타사운드가 너무너무 시원스럽게 들려서

완전 기분전환이 되는 곡이예요

즐거운 음악을 함께 들어보자고요 ^^

 

 



눈이 진짜 피로해요.
막 빠질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옛날에는 넓디넓고 광활한 대지를 많이 보아서
눈이 잘 나빠지지 않았다고 했는데…
요즈음 사람들은 그것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눈들이 나빠지고 있나 봅니다.
그럴 땐 아주 잠깐 눈을 돌려서 광활한 곳을 쳐다보곤 하는데
다시 화면이나 책상을 바라보면 어지러워지죠.


눈도 진짜 괴롭고 머리도 진짜 아파져요.
거기에 피로까지 겹쳐 아주 죽을 맛이죠.
어찌 그러한 걸까나? 전자파 때문이려나?
잘 모르겠지만은 그때에는 그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눈을 꽉 감고 뮤직을 듣는답니다.
귀가 피로해질까 걱정이 된다고요? 그 전에 이어폰 빼면 되죠!
그렇게 뮤직을 성실히 들어요.
눈에 휴식을 주며 말이죠.
얼마 그러고 있으면 거짓같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산뜻한 눈망울로 말이죠! 피곤함도 사라져서
두 배로 기분 좋게 무언갈 할 수 있게 되요.
노래의 파워는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눈을 꽉 감고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한다…. 진짜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많이 못 하지만 기회가 나면은 언제든 하고 싶은 휴식입니다.
그러다 자 버리면 안되니까 정신은 확 붙들고 있어야겠죠?
여러분도 시간 날 때 해보심이 어떤가요?
아~ 진짜로 눈이 너무 살 것 같답니다.
역시 뮤직과 같이하는 휴식은 피로를 가시게 하는
아주 좋은 약 같은 거랍니다.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