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다보니 집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졌어요
생화가 가장 좋지만 관리가 조금 힘들어서
드라이 플라워를 사보고 싶더라고요
드라이 플라워는 잘 말려야 모양과 색이
그대로 보존이 되기 때문에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유난히도 잘 말리는 곳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한아름 가져다 놓으면
집안이 정말 화사~ 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기만해도 너무 예쁘죠?
드라이 플라워도 좋지만
화분에 심겨진 다육이들이나
스투키도 하나만 가져다 놓아도
집 분위기가 달라지고 공기도 좋아지는 데다
기분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화분들도 예쁜게 참 많아서
화분 하나만으로도 인테리어가 가능하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화분에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을 심으면
그것으로도 집안이 화사해지죠 ~
작은소품들를 이용하는것도
참 좋은방법인것 같아요
요즘은 작다고 싼게 아니라
작아도 비싼게 많아서 잘 골라야 겠지만
그 작은 하나가 큰 힘을 발휘한다는거........
나중에 집안이 화사해진 모습을 한번 담아볼께요 ^^
오늘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만으로 마무리를 해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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