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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스타일리스틱스 (The Stylistics) It's Only Love

스타일리스틱스 (The Stylistics) It's Only Love

 

 

오늘은 행복한 주말 아침 이예요.

내일부터는 전쟁이 시작되겠지만

오늘만큼은 이 여유로움을 누리고 싶어지네요 ㅎㅎ

바쁠때 듣는 음악과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 듣는 음악은

그 차이가 참 큰것 같아요.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한번 들어봅니다 .
스타일리스틱스 (The Stylistics) 의 It's Only Love …

 

 

쏘울이 가득한 노래를 들고 있다보니

제 안에 숨겨있던 감성자극 ~

마음도 차분해지면서 너무 좋으네요

함께 플레이 해봐여

 





아침 해가 올라오는 걸 바라보고 싶네요.
아니면 해가 지는 걸 바라보는 것도 좋아요!
모기만 없다면 여름밤, 누워서 창공을 쳐다보고 싶습니다.
별도 있다면 참 좋겠지만
도심 속에서 정말 무수한 걸 원하면 안 되겠죠?
이 정도면 짱이랍니다. 언젠가 한번 옥상에서 자볼까합니다.
아니면 마당에서? 추워질 땐 무리지만
봄이나 여름이면 딱 좋습니다.


뭐 어찌되었건 언제 기회가 된다면 일몰과 일출을 봐야겠어요.
자연의 아름다움이~ 하~
거기에 환상적인 뮤직 하나 곁들인다면 정말 좋지 않나요?
애정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해가 지는 걸 바라본다거나
눈부신 음악을 들으며 해 뜨는 것을 바라본다면
기분이 진짜 상쾌할 것 같아요. 헤헤.
멋진 뮤직과 멋진 배경이 함께라니
생각만 하셔도 정말 기분이 콩닥콩닥 거리네요.


언제 한번쯤은 이러한 느긋함을 가질까요?
당장 하고 싶지만, 신체가 따라주질 않는군요.
노래랑 자연과 함께하면 정말로 좋은데….
아침 해가 뜰 때에는 까만 하늘이 빛으로 물들어 가는 게 정말
지기 시작할 땐 파란 하늘이 주황빛으로, 노란빛으로 변하는 게
진짜 예쁘고 멋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런 하늘이 정말 좋습니다.
파랗고 높은 하늘도 좋겠지만 이런식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 같다고 생각해요
멋진 음악과 함께 말입니다.
멋진 배경과 함께 멋진 음악을 듣게되면 눈과 귀가 아름다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