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잘 안먹으려고 노력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먹으면 맛있다. ㅎㅎㅎ
특히 입술이 얼얼할정도로 매운 틈새라면은
바람이 차가운날 참 맛있게 느껴진다. ~
매운라면 전문점인 틈새라면은
중간맛은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았지만
가장 매운맛은 기억에 남아
나도모르게 발걸음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틈새라면의 매운맛으로 주문해서 한그릇씩 먹고나면
땀이 쭉 나면서 개운함이 느껴지니
이 중독성을 어이할꼬 ~~~
해물과 콩나물이 들어가서
전날의 숙취가 풀리는 느낌이다. ㅎㅎ
입이 진정이 되지않아
김밥도 주문해봤음 ~~~
매운라면 먹고나서 김밥은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맛 ~
얼얼한 입안이 진정 된다.
틈새라면에서 얼큰한 라면 먹고
입안이 얼얼~해져서 나왔음 ㅋㅋ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먹으면 괜찮은
틈새라면의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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