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나랑 사귈래?
오늘 날씨가 정말 찌뿌둥 하네요
봄이 되면 영락없이 찾아오는 황사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봄이 아닌 겨울에도 가끔 황사현상이 있어서
도대체 날씨가 왜이러나 ....걱정 될 정도 인것 같아요
제가 어렸을때 H.O.T.를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아이돌 그룹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그룹은 되게 상큼해서 기억에 나는 그룹이예요
틴탑 이라는 그룸이예요
오늘은 나랑 사귈래? 라는 노래를 준비해 보았어요
풋풋한 풋콩 같은 뮤비도 함께 보세요 ㅋㅋㅋ
시간이 갈수록 어려운게 인간관계라는 생각이 들어요
참 어렵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타인들도 천~천히 마음의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사람과 그렇게 천~천히 친해져 가다 보니
저의 곁에는 매일 괜찮은 절친들,
괜찮은 사람밖에 없는 것 같답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생각을합니다.
가락도 그렇게 조심하게 다가가 들었죠.
깨져버릴까봐 조심 또 조심하고 그런 억척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조심해서 하모니를 들어요.
조금씩 다가가기 시작하면 뮤직도 역시나 답을 해준답니다.
괜찮은 가락으로 말이에요.
그런식으로 한참 동안 들었습니다.
아아아~ 이러한 기분 모두들 느껴봤으면 좋을것인데…
왠지 아주 좋답니다.
반짝반짝거리게 웃었습니다.
저의 의욕이 번쩍번쩍 빛을 바란 순간이 오면은
이런식으로 환하게 웃을 수 있답니다.
역시 노래는 내 옆에 머물러있죠.
그런식으로 음악을 열성적으로 들었던 거 같네요.
어떠신가요? 노래를 감상하니
살짝 맘이 좋아지기 시작하나요?
힘이들어도 느긋하게 다가가기 시작하면
음악도 그 이상으로 여러분들에게 답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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