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쉼터

아바(ABBA) Disillusion

아바(ABBA) Disillusion

 

오늘은 봄비가 내리고 있어요

우수가 지나고 나니 확실히 날씨가 따듯해지네요

오늘의 비는 잠자는 꽃망울을 깨우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추운겨울도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꽃구경 다니느라 바빠지겠죠? ㅎㅎㅎ

 


봄이 온다는 살짝 설레는 마음을 지니고
새로운 마음으로 듣는 음악입니다.
아바(ABBA)의 Disillusion …
창밖의 비가 올때 들으니 분위기 완전 굿~ 이네요 .
모두들 함께 들어보고 싶어가지고
이렇게 강추를 해보도록할께요.
그렇다면 시작~



손…가락이 묘~~하게 아프다 했더니…
아… 정말… 나도 모르게~
상…처가 났답니다.
으음, 깨닫고 나면… 넘넘 아픈 그런 상처
넘나 아팠죠. 그래도!
아! 요리를 해봐야 하는데 위생도 있으니
비닐장갑을 꼭… 착용해보고 요리를
진짜진짜 열심히 했답니다. 진짜로 좋았어요~~


나 혼자 놀라며…. 랄라^^
신나게 요리를 하고 있는데~~
손…이 또 아렸습니다.
으음~ 그냥 제 평소대로 쓰라린 거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눈물이 나올 정도로…
아파가지고 보니! 아아…. 내 상처에
간장이 들어가서… 진짜로
넘넘 아팠어요~~ 으엉엉… 진짜로 아파서
진짜 죽는 줄 알았군요… 정말~~
하하하~! ^0^ 진짜로 아프죠.


넘 아파서 이젠 웃…음만 나오네요.
그래도!!! 눈물 찔끔 흘렸어요.
그렇게!!! 진정시키고 하모니를
넘넘 열심히 들어봤어요. 후후~~
정말로 좋은 것 같아요. 음악을 말이죠^^
상처에는… 음악이 최고~
나는 오늘 이… 것을 느껴봤어요.


조근 피곤할때는 잠시 쉬어가면 좋은데

피곤해도 할일은 해야 하다보니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TT

항상 힘을 내야 할것 같아요

비가 와서 더 그런것 같아요

설마 이게 춘곤증은 아니겠죠? ㅋㅋㅋ

 

 

'일상의 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틴탑 나랑 사귈래?  (0) 2015.02.22
키우고 싶은데 쉽게 결정을 못하겠어요  (0) 2015.02.22
자꾸만 "먹게" 되네요 TT  (0) 2015.02.21
PARK BOM DON'T CRY  (0) 2015.02.20
고향 가는길 에필로그~  (0) 201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