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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자꾸만 "먹게" 되네요 TT

설날 내내 먹어놓고 또 챙겨 먹고 있는 저를 보면 진짜 .......

절제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요

위장을 지배해야 생각을 지배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위가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먹는것 만큼 운동도 열심히 해야 밸런스가 잘 맞는데

먹는게 더 많고 운동이 적으니까

항상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어떤 분은 먹으려고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먹기위해 운동한다? ㅎㅎ

 

 

 

 

 

 

 

위는 정말로 길들이기 나름인것 같아요

저녁식사는 항상 소식을 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저녁 식사가 외식으로 바뀌면서

항상 '저녁에 무얼 먹으러 갈까'?

그렇게 되는것 있죠?

조금 힘들어도 2주 정도만 길 들이고 나면

 잘 유지 되는데 2주 까지가 힘든거죠 ~

 

 

 

 

 

 

 

이날 저녁도 칼국수와 김치에 무너지고 맙니다 ㅎㅎㅎ

진짜 맛있는 음식은 거부할 수 없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칼국수에 김치 올려서 먹는 이 맛이란

위장지배? 생각조절?

그런거 다~ 생각 안나요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ㅎㅎ

이렇게 바뀌는 것이죠

 

 

 

 

 

먹다가  필 받아서 볶음밥 까지 먹어요

아~ 진짜 .....

 

 

 

 

소식 해야 하는데

저는 폭식을 하니까 ...

이렇게 되면 혈당수치도 걱정이예요

위를 지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의  또 하나의 고민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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