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삼 느끼는 것! 길을 지나다가 만난 귀여운 녀석들 .... 인형 같은 두 녀석들이 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움직이지도 않고 약간의 경계심을 하면서 가만히 있는 모습을 보니 싱기방기~ 조금 가까이 가주니 그나마 살짝 움직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얼음이다. 마치 주인이 "움직이지마" 라고 말하곤 어디론가 가버린 것처럼 ~~~~ 이랬던 녀석들이 !!!!! 주인이 오자 !!! 난리가 났다! 이런 모습을 보니 새삼 반려견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를 느끼게 된다 ~ 이 세상은 사람만 사는게 아니다. 많은 생물체가 살고 있는 공간일찐데 그만큼 배려와 이해 그리고 결정적으로 넓은 아량이 필요하다. 그런것들이 공존할때 지구는 참으로 살만한 세상임을 ~~ 더보기 시간을 소중하게!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금이 내 시간이라 하고 살지만 내일은 믿지마라.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른다.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있다. 꿈을 계속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 이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마라.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긴다. 떠날때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한다. 더보기 처마틀 철골조 작업 예전에 공사를 했던 곳은 그것으로 인연이 되어 새로운 공사를 해야할때 1순위로 연락을 주시고 공사부분에 대해 상의를 하시곤 한다. 참 감사한 부분이다. 예전에 공사를 한바 있는 건물인데 이번에 비가림을 위한 처마 작업이 필요해서 다시 재 방문을 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은 철골조를 이용해 처마 틀을 만들고 윗부분에 방수패드를 씌워주는 작업이다. 철골조를 이용해 틀 작업을 할 경우 용접 기술이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전문 용접공이 직접 시공을 해야 한다. 완벽하게 철골조 틀 작업을 마치고 2cm의 욘부합판으로 마감해서 비 들이침을 방지 할 수 있도록 한다. 처마틀 철골조 작업이 끝나는대로 방수패드를 씌워 마감할 예정 ~ 마무리 되면 다시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더보기 후회하는 시간은 만들지 말자! 모든 존재하는 사물이나 혹은 이후에 생겨나게될 사물조차도 얼마나 빨리 스쳐 지나가며 사라져 버리는지를 거듭 생각해야한다. 모든 존재는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과 같아서 멈춤이없고, 그 활동은 영원토록 변화를 거듭하며, 그 원인 또한 무한히 바뀌어간다. 결국 이세상에 정지해 있는 사물은 아무것도 없다. 인생을 마치 영원할것처럼 갈망하고, 안달하는 인간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어떤일이던 적절한 순간에 그만둔다면, 그때문에 피해가 발생하는 일은 없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순응하며 사는것이 곧 정답! 기억하는 사람이 되든, 기억되는 사람이 되든, 사람은 모두 하루살이 인생들인것 같다. 오늘도 그 하루를 만드는 길목이며 하루를 만드는 과정이다. 적어도 나중에 내 삶의 뒤를 돌아보았을때 후회하는 시간은 만들지 말자! 더보기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 한옥의 아름다움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할마한 자랑스런 문화가 아닌가 싶다. 외국에가보면 정말 멋들어진 건물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거대하고 아름다운데.... 그것은 그들의 문화인것! 우리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어릴적 한옥이란 그저 시골에 있는집으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이가들어서그런지 한옥을 보고있노라면 그 고즈넉함에 빠져들곤한다. 차분한 느낌이 평온하게 해주는듯~ 고된 일과를 마치고 들어와 집에서 편안하고 따뜻하게 쉬고 싶으셨던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듯한 산 증거물....... 삶과 인생....... 그것에는 한옥이 깊게 자리하고 있었음을 ..... 백마디의 말보다 사진으로 감상하는게 좋을것 같아 사진대량투척 !!! 소나무와 참 잘어울리는 한옥! 변.. 더보기 허름한 공간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가끔 길을 지나다보면 예쁜 벽화로 인해 허름하고 낡은 공간이 예술로 승화 되는 것을 보곤한다. 페인트 칠만 해놓았다면 초라해 보일 수 있는 벽면을 귀엽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그려 예술로 승화시킨 굿 아이디어~~~ 옛날에 아주 좋아했던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 이 만화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건물은 자세히보면 상당히 부식되고 낡은 양철 창고이다. 보기 싫은 창고벽면에 예전에 좋아했던 만화캐릭터를 그려넣어 하나의 예술적인 공간으로 승화시켰다. 창고의 낡은 벽면이 공포의 외인구단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우러진다. 이런 감각적인 센스~ 무엇이던 있던 것에서만 보려하지말고 없던것에서 새롭게 창조하여 승화시켜 변화를 준다면 그곳은 곧 예술적인 영감을 받는 핫플레이스가 될것임을 ~~~ 더보기 상쾌한 기분으로 ~ 가을을 그냥 보내면 안될것 같은 요즘이다. 바쁘더라도 하루정도는 시간을 내어 지인들과 함께 산에 가는데 아직까지는 단풍이 많이이 들지 않았다.... 산마다 조금씩 다른듯 ~~~ 아직까지는 푸르른 숲을 보니 ~~~ 기분은 아주 상쾌하고 좋다. 정상을 올라가는 동안 맑은 공기가 페부속 깊이 들어와~ 지저분하고 어지러웠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 ~~~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너무 좋은데 미세먼지 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는다. 아쉽~~~ 정상에서 바라보는 단풍으로 위로삼고~ 센스돋는 지인 준비해오신 커피한잔 ~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 최고다~~~ 크~~~~ 술보다 좋다! 함께간 지인중 뼛속까지 산악인이 계시는데 내려가는 길은 같은길이 아닌 다른길로 내려가보자고 하신다. 길이 제대로 나있지 않은곳을 느.. 더보기 그것이 쓰고 싶다.ㅋㅋ 이날 문구점에 살것이 있어서 갔는데 먼슬리 플래너에 적힌 멘트 때문에 나도 모르게 현웃터졌다. "그것이 쓰고 싶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며칠 쓰다가 마는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일기를 써도 일을 해도 뭘하든 끝까지 써야 하는데 왜 며칠 쓰다가 마는 것일까? ㅋㅋㅋ 나이가 드는것일까? 아님 누가 봐도 웃긴것일까? ㅋㅋ 이런 작은 멘트에도 빵터지고말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 일부러라도 웃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나도 모르게 복이 올것이니 !!! 더보기 가을도 이렇게 지나간다~ 가을도이렇게 지나가고 있다. 고로 2017년도도 지나간다. 이번년도가 지나면 나빴던 일들이 모두 함께 싹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다. 인생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나름 생각하기에 다른데 나는 짧다고 느껴진다. 때문에 시간 낭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매순간이 소중하고 ~ 매 시간이 아깝다~ 때문에 절대 낭비하고 싶지않다~~~ 가을의 꽃 구절초? 국화?가 피어있는 모습을 봤다. 봄의 꽃처럼 화사하지는 않지만 단아함이 아주 매력있다. 내가 가는 인생......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가을도 이렇게 지나간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채우고 ~ 넘치는 부분이 있으면 조금 낮추면서 ~~~ 2017년을 잘~ 마무리 하리라~~~ 더보기 고소한 삼겹살과 한잔 ~ 하루의 마무리를 지인들과 함께 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다. 특히 고소한 삼겹살에 소주한잔이면 만사 오케이~ 두께의 미학을 맛보게 해주는 두툼한 삼겹살~ 내 뱃속의 지방으로 저장이 되겠지만 이런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며 ~ ㅋㅋㅋㅋ 함께 지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빴던일이 있으면 풀고 ~~~ 오해도 풀어서 앞으로는 잘 지내자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을 좋아했는데 이날 이야기하다보니 옷깃만스쳐도 악연이 있다고 한다. 옷깃이 스쳤다고해서 다 ~ 잘 지낼 필요는 없는것 같다. 서로 예의를 지켜주고 나하고 맞는 사람하고만 잘 ~ 지내면 된다는것 ~~~ 고소한 삼겹살과 함께 한잔하면서 ~ 즐거웠던 시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