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고 명절이라고 해서
항상 쉴수있는 것은 아닌듯 하다.
일이 어떤 일이냐에 따라서
휴일도 , 명절도 반납해야 할때가 있으니 말이다.
오늘은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관계로
집에서 편안하게 쉬었다.
우리집에서 인기있는 간식거리 쥐포하나 구워서 ~~~
후라이팬 만큼 큼직한 쥐포 하나 구우면
뭔가 하나 빠진것 같은 부분이
짭쪼롬한 맛으로 인해 가득 채워진다.
프라이팬에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서
먹다보면 ~~~~
갑자기 생각나는 게 하나있지 .......
바로 요녀석 ~~~~~ㅋㅋ
원래는 이럴 계획이 아니었는데
안주가 좋아서 알콜을 부르는듯 ~
쥐포도 잘못사면
비싸기만하고 맛이 없는데
이 쥐포는 항상 만족을 시켜주는것 같다.
사람에게 가끔은 조용히 사색에 빠질수있는
이런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무언가 생각만 한다고해서 달라질것이 없지만
이런 시간은 나에게 특별한 것을 하지 않아도
힐링을 할수있게 해주니
더 없이 고마운 시간인듯 ~
가끔은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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