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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쉼터

경북 영주에서 먹어본 "봉평메밀 막국수"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선선한것 같아요.

하지만 작업에 열중하다보면 왜그리 더운지 모르겠dj요.

이날은 경상도 영주에서 작업을 했는데

작업현장과  가까이에 봉평메밀 막국수집이 있더라고요.

막국수라는 간판을 보니 확~땡기더라는 .....

시원하게 먹으려고 발걸음을 향했답니다.

 

 

 

 

 

 

백김치가 칼칼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어떤 막국수집은 김치맛이  정말 아닌데

먹으라고 내주는게 주인장의  마인드가

의심스럽더라고요.

이곳 김치는 양도 적당히,  맛도 적당한듯 ~

 

 

 

 

 

막국수 먹을때 무김치는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데

어떤곳은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서

먹을 수가 없을 정도예요.

이곳은 달달함과 새콤함의 조화가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물 을 선호하는 데

함께 간 일행은 비빔을 선택 !!

비빔은 역시 비주얼이 대박 ~~~

 

 

 

 

 

 

 

시원하게 먹고 싶은 저는 역시나 물을 선택 !

 

 

 

 

 

 

대부분 살얼음을 동동  띄워주는데

이곳은 살얼음이 없다는 점이......   조금 실망이되고......

 

 

 

 

 

오이와 무김치 함께 곁들여먹으니 ...

위로가 되지만

역시 !! 살얼음이 없는 육수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는

 

 

 

 

 

쫄깃한 면발때문에

위로를 받는 .....

 

 

 

더운날에는  밥보다 면 종류가 

식욕을 자극하는것 같아요.

잘 챙겨먹어야 더위먹지 않겠죠?

잘 챙겨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