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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페퍼톤스 Peppertones Superfantastic (Vocal by 연희 YeonHee = Westwind)

페퍼톤스 Peppertones Superfantastic (Vocal by 연희 YeonHee = Westwind)
매년 입춘에는 꽃샘추위를 동반하고 오더니만

이번년도에도 역시 꽃샘추위를 동반하고 오는것 같아요

오늘 다시 겨울로 돌아간것 처럼 날이 춥네요 ㅎㅎ

2월부터는 운동도 더 열심히하고

건강을 잘 챙기기로 했어요

재미삼아 본 사주에서 음악을 많이듣고 즐거워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음악을 많이 듣고

또 개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기에

블로그에 이렇게 올려보네요 ^^


음악은 진짜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기운이 없다가도 음악의 리듬을 듣다보면

어느새 저도 모르게 몸을 흔들고 있더라는 ㅋㅋㅋ
페퍼톤스 Peppertones 의 Superfantastic (Vocal by 연희 YeonHee = Westwind) … 
이런… 울림을 듣습니다.
곡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제~블로그.

너무 좋죠?



매운것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진짜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해요.
매운 음식이 있으면 일부로 매운 음식만 골라골라 먹고
텔레비전에서 매운 음식집이 소개되었다! 하면 달려가서 먹어보곤 합니다.
언젠가 저지방에 있는 매운 음식집도 가보고 싶을 정도.
이렇게 나는 매운맛을 사랑하는 마니아랍니다.
매운 것을 드신다면 일단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죠.
매운 그 느낌으로 머리를 빵! 하며 시원하게 뚫는 거죠.
모두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하여튼~ 언제 한번 매운 닭갈비를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진짜로 닭을 먹는 것인지 혀가 마비되는 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또 뭐였더라~
아! 그래! 매운 짬뽕 한동안 선풍적이게 팔렸잖아요?
국물이 너무 매워서 먹을 수 없는…!
그래서 국물까지 싹~ 비우면 사진도 찍어주고 할인 쿠폰도 건내주는
그러한 행사가 많았다죠?
그곳 본점에 가서 진짜 정신을 놓고 먹은 것 같았죠.
난 다 먹은 후에 사진도 남겼습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먹어볼 수 없죠. 가게가 없어졌거든요.


이렇게 나는 매운맛 탐방도 빼놓지 않습니다.
그 느낌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만 알 수 있는 그런 느낌이랍니다.
땀이 나며 멍- 해지는 게 이것이 또 중독성이 최고이라
진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운맛을 좋아한답니다.
매운 걸 드신다면 정말 몸도 지칠 때가 있는데
힘이 정말 빠져서?
하여튼 그럴 때 음악을 듣는답니다. 노래와 매운맛
언뜻 듣기에는 안 어울리지만 진짜 잘 어울리는 환상의 조합이죠.
마치 상추와 돼지고기 같은 느낌?
오늘 날도 추운데 저녁에는 매콤한 음식으로 몸의 온도를 1도 올려보려구요 ^^

행복한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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