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 벚꽃 엔딩

-버스커 버스커 벚꽃 엔딩-

 

 

 

오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이예요

봄이 되면 제 마음도 이상하게 들뜨고

무엇보다 예쁜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날 상상을 하니

생각만 해도 좋으네요

그래서 오늘은 봄을  가장 화려하게 하는,

 벚꽃 노래를 준비해봤어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

사람은 누구나 아주나쁜 버릇들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잖아요?
고치려고도 노력하는 데 매일매일 실패만 해요…
스트레스 같은 것을 진짜로 한가득 받죠?

매년마다 결심을 하긴 하는데

작심삼일일때도 많은것 같아요  
그럴때 이 노래 한번 들어보면 싹 ~ 사라진답니다 ㅎㅎ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 인것 같아서 좋아요

 

 

 

오랫만에 나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져 봤어요

가끔은 일기처럼 오늘의 나에게 편지를 써놓으면

나중에 힘이  되어줄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힘이들땐 이런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러고보니 진짜… 오랜만이네요.
^^ 음… 무슨 말을 써볼까~~
쭉~ 고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노랫소리의 한 소절이 생각이나서
하나하나 받아 적으면서
이야길 시작~~
나는… 요즘 이런 뮤직을 감상해보고 있다.
하면서 말이죠. 그랬더니
글이 술술 잘 써졌답니다.

오오… 그래!! 이거다. 이거야!
하며 막 열심히 끄적끄적거렸어요.
음… 그렇게 편지를 다 쓴 다음
예쁘게… 스티커까지 붙였네요

가끔은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실천해보니 정말 좋은것 같아요

 

 

편지를 쓰다보니 힘이 났어요

사람은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지만

목표만 분명하다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입춘대길의 기운을 듬뿍 받아서

오늘부터 대박 기운이 나에게 오도록 !!

힘을 불끈 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