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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쉼터

만남이 좋은 금천동 북까페 "트루노스"

식사 후에 미팅이 있을때나 마음편하게 조용히 책 읽고 싶을때

북까페 너무 좋은것 같아요

특히 저 같은 경우 사람을 만나는 일도 많고

책 읽는 시간도 필요하거든요 .....

이날은 아이와 책을 읽으러 갔는데 사람도 많지 않고

너무 좋았답니다

 

 

 

 

 

대부분 이야기를 하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인데

분위기가 좋아서 이곳에 오면

저희아이가 책을 잘 읽더라고요

역시 분위기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인테리어 소품도 넘 이쁘고 .......

아기자기한게 ....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레모네이드 한잔 주문하고 ......

 

 

 

 

 

실제로 레몬이 담겨져 있어서  맛도 정말 좋았어요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이곳에 오면 책 한권은 뚝딱 읽게 되요

이상하게 집중력이 생기는 거 같은 .....

 

 

 

 

 

 

아이는 만화책을 읽고 .....ㅋㅋㅋㅋ

 

 

 

 

 

 

 

쿠션 가져다가 의자에 받치고 앉아 있으면

집 처럼 편안함을 느낀답니다

 

아침 일찍 9시 쯤 가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500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니

아이 방학때는 오전시간을 이용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