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일속에 파묻혀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다가도
주말이 되면 그때 만큼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단 생각이 든답니다.
그런데 멀리 여행을 가자니 .....너무 힘들어서 지치고.......
그래서 어제는 함께 영화라도 보러 가자며 극장엘 다녀왔어요
시간이 되면 보겠다고 미루어놓은 미션임파서블 5
명품영화는 그 팬층이 정말 두터워서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꼭 보고 싶게 만드는것 같아요
1996년 결혼 전 미션임파서블 1편부터 팬이 되어서
그후 결혼 하고 아이낳고 지금까지 그 팬심이 변하지를 않는답니다
이번 미션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에서는
심장이 터질것 같은 오토바이 질주에
스트레스가 활다닥 ~ 달아난듯 ......
우리부부가 팬이다보니 아이는 저절로 팬이 되어 버렸는데
한편의 영화를 보면서 마치
여러나라의 해외를 다녀온듯 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영화보는중 팝콘을 먹어서 그럼지 ....배가 안고픈거예요
그래서 청주의 명물 호떡이나 먹자며 ......
호떡을 기름에 완전히 튀기는 방식인데
바로 튀긴것을 먹으면 속이 듣든한게 좋더라고요
사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
주말인 이날만큼은 조금 프리하게 먹자며 ......
호떡이 우리아이 얼굴만해요 ㅎㅎㅎㅎ
시원한 그늘에 앉아 먹는 맛 .........
함께 좋아하는 영화도 보고
가족과 함게 맛있는 호떡도 먹고 ......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가족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아닌가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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